언론보도

[OSEN] 'TFC의 숨은 조력자' 황은천 원장 "꾸준히 선수들의 안전 책임질 것"

작성일
2017-08-15

TFC가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단체로 올라설 수 있던 건 주최사의 많은 노력과 더불어 크게 알려지지 않는, 뒤에서 묵묵히 대회를 돕는 이들이 존재했기에 가능했다. 모두 나열하긴 어렵지만 그 중 선수들의 안전을 책임·관리하는 구로 예스병원 황은천 원장이 보이지 않는 대표적인 조력자라고 할 수 있다. 황은천 원장은 3년 전 TFC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선수들의 부상 관리에 발 벗고 나섰다. 선수들의 건강관리 및 부상 시 자기공명영상(MRI)을 비롯한 치료를 지원한다. 대회당일 케이지닥터, 앰뷸런스 등 세부적인 부분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TFC 담당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중략>


기사 더보기>>  http://osen.mt.co.kr/article/G1110700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