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우리는 생각보다 특별한 일을 하면서 보내고 있지 않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잠을 자고, 눈을 뜨고, 씻고, 일하고, 먹고. 그러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당연한 일들이 누구보다 소중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예스병원’이 2011년 9월 개원하고 그 작은 소망들을 이루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 왔습니다.

병원에 찾아오시는 많은 분들은 말씀하십니다.
“하루라도 통증 없이 자고 싶다”, “예전처럼 오래 걸을 수 있다면”, “허리 숙이는 게 너무 힘들다”, “머리 감기가 힘들다”, “팔을 들어 올리기가 어렵다” 더 없이 당연한 순간들에 대한 힘듦을 말입니다.
그리고 치료를 하고 난 후에 말씀하십니다.
“이제는 편히 잘 수 있다”, “이제 팔이 올라간다”. 예스병원은 이런 평범한 일상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기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환자 분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 서서 평범한 일상생활을 도와드리고 환자의 입장에서 진료하는 것.  그것이 바로 예스병원의 의료진들이 해야 할 일이며, 더 빨리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싶습니다.
환자 분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하고 있는 예스병원은 지역 사회와의 끊임없는 교류와 공헌활동을 통해 병원의 사회적 역할을 다해 따뜻한 의료서비스를 전할 것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셨나요? 오늘도 그에 대한 답은 YES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