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머니S] 출근길 월드컵 시청, 목/어깨 통증유발

작성일
2014-06-23

구로예스병원 성현석 원장은 “정상 목뼈는 C자형 곡선으로 척추에 가해지는 충격이 분산되는데 일자목이 되면 머리와 척추에 가해지는 하중이 더해지고 충격이 그대로 전달된다”며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축구경기를 시청하다 보면 목 뒷부분과 어깨의 긴장이 지속되어 목과 어깨 통증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눈높이는 모니터와 수평선상에서 아래로 약 15-30도 정도가 되도록하고 모니터와의 거리는 60-80cm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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