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머니S] 지하철 쩍벌남, 남은 물론 본인 허리·척추 건강에도 민폐

작성일
2013-10-17

구로예스병원의 성주용 원장은 "양반자세로 많이 앉는 남성이 운동량이 적을 경우 골반과 관절이 벌어지게 되고 골반이 비뚤어지면서 비대칭적인 압력으로 인해 디스크와 같은 척추질환이 올수 있다”며 “오랜 시간 쩍벌남 자세로 다리를 벌리면 이와 흡사하게 척추 모양의 변형을 가져와 걷거나 약한 외부 충격에도 디스크 탈출과 같은 큰 손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올바른 자세를 취하고 운동을 통해 자주쓰는 근력과 부위의 근력강화도 함께 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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