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헬스조선] 등산과 트레킹, 척추관절에 독 아닌 ‘득’이 되려면?
- 작성일
- 2013-09-06
구로예스병원 성주용 원장은 “산을 오르는 과정에서 허리가 지속적으로 앞뒤로 신전운동을 해 척추뼈를 지지하는 복근과 척추기립근이 단련된다”며 “이를 통해 근육이 튼튼해지고 신경말단까지 골고루 혈액순환이 돼 등산은 만성 척추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고르지 않은 산길을 오르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중심을 잡으려 몸을 움직이게 되는데, 이 때 비뚤어진 척추가 교정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척추가 옆으로 휘는 척추측만증이나 휜 다리환자에게 좋은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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