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아시아경제] 깔창 오래 사용할때는 족지간 신경종 주의하세요

작성일
2013-07-21

황은천 구로예스병원장은 "족지간 신경종의 가장 흔한 증세는 걸을 때 앞 발바닥에 통증을 느끼는 것"이라며 "주로 통증이 발가락으로 뻗치면서 저리고 화끈거리고 발바닥에 껌이 붙어 있는 것처럼 감각이 둔해지는 무감각증이 동반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볼이 좁고 굽이 높은 신발을 신으면 발바닥 쪽에 있는 지간 신경이 당기면서 양측으로 쪼여 발가락 신경과 주변 조직이 긴장하게 돼 발 앞쪽이 몸무게 전체의 압박을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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