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헤럴드경제] 골프부상도 성별 따라 달라, 여성은 '팔꿈치', 남성은 '허리' 1워

작성일
2013-06-17

도현우 구로예스병원 원장은 “여성은 몸체의 유연성이 좋은 데 비해 상체와 팔의 근력이 상대적으로 약해서 팔꿈치, 손목, 어깨 등 상체 부상이 더 많다”며 “골프 후 물수건을 짜거나 무게감 있는 물건을 들어 올릴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면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으며 초기에 보존적 치료를 충분히 했는데도 호전이 없다면 인대강화술, 체외충격파 치료, 경피적 인대 성형시술 등의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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