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TV조선] 카페인, 관절염에 '치명적'

작성일
2013-04-22

[황은천 / 정형외과 전문의]

"골다공증 위험 높여 관절염을 더욱 악화시켜…"

특히 관절염 치료제 가운데 피린계 소염진통제는 카페인 성분이 들어 있어 혈중 카페인 농도를 더욱 높이게 됩니다.

이런 약물과 함께 고 농도의 카페인을 섭취하면 골절 위험 외에도 위염, 위궤양 등 소화계와 신경계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골다공증이 시작되는 40대 이상에선 커피를 하루 두 잔 이하로 줄이고 관절염 초기엔 삼가는 것이 좋다고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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