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스포츠조선] 여성 골퍼 부상 1위는 팔꿈치…남성과 부위 달라
- 작성일
- 2013-04-16
구로예스병원 도현우 원장은 "골프는 척추의 회전력을 이용하는 대표적인 운동으로 여성보다 허리의 유연성이 떨어지는 남성들은 허리에 부상을 가장 많이 입는다. 반면 여성은 유연성이 좋은 데 비해 상체와 팔의 근력이 상대적으로 약해서 팔꿈치, 손목, 어깨 등 상체 부상이 더 많다."며 "초보 여성 골퍼 부상의 주된 원인으로 과도한 플레이와 연습, 스윙 폼을 제대로 익히지 않은 경우, 스윙할 때 뒤땅을 치거나 물체에 부딪히는 경우를 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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