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노컷뉴스] 턱 괴는 습관, 팔꿈치와 손목 근육에 안 좋아

작성일
2012-09-12

우리가 알고 있는 테니스엘보의 정식 병명은 ‘상완골 외측상과염’이고, 골퍼엘보는 ‘상완골 내측상과염’이며 이 둘을 합쳐 ‘상과염’이라고 도현우(예스병원) 원장은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상과염이 발생한 환자의 경우 외측 팔꿈치 아래 근육을 강하게 눌러보면 굳어있고 심한 통증을 느끼는데 평소 이 근육을 자주 풀어주고 근육을 이완시켜주면 주변 힘줄에 장력이 줄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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