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아시아뉴스통신] 무릎에 찾아오는 노화, 퇴행성관절염

작성일
2012-08-08

예스병원의 도현우 원장은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는 중년환자분들의 경우 대부분이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통증을 느끼면서 시큰거리는 증상이 점점 더욱 수시로 찾아오게 됩니다. 연골손상이 가벼운 초기의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자세를 교정하거나 재활치료, 통증주사와 같은 방법을 병행해 치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일시적인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화현상은 언젠가는 찾아오게 되기 때문입니다. 연골이 닳아 없어져 손상의 정도가 심각한 경우에는 인공관절을 삽입해 수술하는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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