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한국경제] 테니스엘보, 힘줄에 무리가는 행동은 '독(毒)'
- 작성일
- 2012-07-26
예스병원 도현우 원장은 “상과염의 다른 이름인 ‘테니스엘보’와 같은 통증질환은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통증질환의 경우 개인차가 심하기 때문에 미약한 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의 경우 파스나 찜질로 순간을 모면하면 나아질 거라고 생각해 병을 키우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 도 원장은 이어 “외부 손상을 입거나 팔을 많이 사용해 통증이 찾아왔을 때, 하루로 끝나지 않고 반복적인 통증이 찾아온다면 방치하지 말고 전문의를 찾아가 정확한 검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