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스포츠월드] 고달픈 직장생활, 허리디스크까지 유발
- 작성일
- 2012-03-23
구로예스병원의 김훈수 원장은 “최근 잘못된 자세나 습관으로 인해 허리에 있는 추간판이 약해지고 퇴행되면서 허리 주변을 흐르는 신경이 압박 받아 허리디스크가 유발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하루 종일 고정된 자세로 일을 해야 하는 직장인의 경우, 잘못된 자세가 습관이 되면 잘못된 자세가 굳어져 요통과 허리디스크를 쉽게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면서, “대부분 직장인들은 허리의 통증을 알고도 병원 방문하기를 미루지만 허리디스크는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했을 경우 심한 척추질환으로 전신에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다”고 말했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