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병원

치매안심센터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인구 중 치매를 앓고 있는 이는 약 84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 중 60퍼센트 이상이 여성으로 사회활동의 부재와 고립 등이 이어지며 늘어난 우울감이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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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더이상 특별한 일이 아닌 귀기울이고 관심가져야 할 우리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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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난 7월 28일 구로예스병원은 구로구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진료협약을 맺고 치매환자 문제에 관한 답을 함께 찾으며 더 나은 치료를 모색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이날 협약식의 주요협약 사항으로는 치매환자의 등록과 관리를 상호연계하고 의뢰 대상자의 진료 및 검사에 관한 협조와 의료정보 교환을 주요골자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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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신경과를 신설한 구로예스병원은 이번 구로구 치매안심센터와의 협약으로 보다 나은 양질의 치료와 서비스를 환자분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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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예스병원은 지역내 많은 단체들과 협력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를 늘 고민하며 환자분들께 점점 가까워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구로예스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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